패스티브-챌린저호의 비극 ☆보물창고★



1986년 1월 28일 오전 11시 30분경, 미국 플로리다 주의 케네디우주센터에는 우주로 떠날 채비를 마친 유인 우주왕복선 챌린저호가 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 있었다. 챌린저호에는 우주를 간다는 설렘으로 부푼 7명의 우주인들이 탑승해 있었고, 현장에는 우주인들을 배웅하거나 챌린저호의 발사 장면을 구경하러 나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그 모습은 TV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있었다.


카운트다운이 끝나자마자 챌린저호가 우주를 향해 발사됐다. 우주를 향한 도전자들의 행보는 그때까지만 해도 무리가 없어 보였다. 발사대를 떠난 지 73초 후, 포물선을 그리며 하늘을 날던 챌린저호가 갑자기 화염에 휩싸이더니 연기가 피어오르며 파편들이 떨어져 내렸다. 먼 하늘에서 일어난 그 장면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추진체가 떨어져 나간 줄로 생각했다. 그러나 이내 끔찍한 일이 일어났음을 깨달았다. 챌린저호가 공중에서 폭발한 것이다. 챌린저호가 폭발하는 장면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진 참사에 실신하기도 했다.


챌린저호의 폭발로 사망한 비행사들 중에는 민간인 자격으로 11,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7세의 여교사도 포함돼 있었다. 1남 1녀를 둔 그녀의 임무는 Teacher in Space Project. 최첨단 통신장비를 이용해 최초로 우주에서 원격으로 강의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었다.


챌린저호의 비극은 올해로 꼭 30년이 되었다. 어이없게도 챌린저호 폭발의 원인은 ‘오링(O-ring)’이라는 아주 사소한 것 때문이었다. 오링은 기체가 새지 않도록 기계 부품을 이어주는 고무패킹인데, 발사 당일 케네디우주센터는 고드름이 얼 정도로 추운 날씨여서 오링이 탄력을 잃어 제 기능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당시 챌린저호 추진기 제작에 참여했던 오링 기술자가 “날씨 때문에 오링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챌린저호가 폭발할 것”이라며 “발사를 늦춰야 한다”고 경고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NASA는 그의 경고를 무시한 채 발사를 강행했고, 결국 엄청난 비극을 초래하고 말았다.


고작 지구 대기권 밖을 가고자 해도 이렇게 세심하고 완전한 준비가 필요하다. 하물며 천국에 가기까지는 얼마나 더 세밀하고 완전한 준비가 필요하겠는가.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가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경고하신 바 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태복음 13:41~42)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며, 불법을 행하면 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교회들이 지키는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의 법이 아니다. 기독교회가 고대 로마의 태양신 숭배 사상에서 기인한 일요일을 예배일로 지키기 시작한 건 A.D. 321년의 일이다.


“콘스탄틴은 기독교를 로마제국의 공식적인 종교로 대접하였다. 그는 성직자들에게 면세의 권리를 주었고, 교회에 선물을 아낌없이 주었다. … 321년에 콘스탄틴이 일주간의 첫날을 휴일로 정했을 때 그는 그날을 “태양의 숭배일(Sunday)”이라고 명명했다.” (교회사 핸드북, 생명의말씀사)


고대 로마의 미트라교에서 태양신 탄생일로 지켰던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라는 이상한 법으로 재해석되어 교회 안에 들어왔다.


“4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당시 로마제국에서는 ‘미트라교’가 성했다. 이 종교는 페르시아에서 시작된 종교로 기원전 1세기경에 로마에 전파된 종교이다. 이 종교의 축제일이 12월 25일이라 라이벌 관계에 있던 예수교인들이 그들의 축제일이 아닌 우리의 축제일로 만들자 해서 시작됐다고도 한다.” (스포츠조선, 1995년 12월 20일자)


예수님과 사도들은 매주 일요일이 아닌 일곱째 날(토요일) 안식일을 규례로써 지켰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2)


그리고 사도들은 12월 25일이 아닌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면서 성찬을 하고 예수님의 희생을 기념했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저희가 나가 그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8~15)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유월절)을 지키되 … (고린도전서 5:7~8)


유월절 외에도 하나님의 절기에는 제2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이 있다. 십자가를 숭배해서는 안 되며, 6개월 학습세례가 아니라 말씀을 깨달은 즉시 침례를 행해야 하고, 삼일 예배는 수요일이 아닌 화요일에 지켜야 한다. 그리고 예배 시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하고 남자는 머리에 무엇을 쓰거나 덮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성도로서 기본적으로 행해야 할 법도가 이것인데, 더 자세히 성경을 살펴보면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내면적으로도 준비해야 할 것들이 참으로 많다.


챌린저호가 우주로 가지 못했던 이유는 아주 하찮아 보이는 고무패킹 때문이었다. 영화롭고 영원하고 완전한 세계,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법도들을 온전히 준수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단 하나라도 경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 오링 기술자의 경고를 무시한 결과 챌린저호가 폭발하는 비극을 초래했던 것처럼, 선지자들의 경고를 무시한다면 비극은 우리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이사야 24:1~5)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18~19)


<참고자료>

1. ‘챌린저 우주 왕복선’, 위키백과

2. ‘챌린저 우주왕복선 폭발사고’, 위키백과

3. ‘챌린저호는 왜 73초 만에 폭발했을까’, sciencetimes

4. ‘챌린저호 폭발 경고했던 89세의 기술자 “30년간 자책했다”’, 연합뉴스

출처: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덧글

  • 블랙남방 2016/04/25 20:27 # 답글

    하나님의 계명이 하찮게 보이시나요? 아닙니다. 하나님의계명을 지켜야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계명을 단 한가지라도 지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꼭 지켜서 천국에 들어갑시다~
  • 꽃초롱 2016/04/26 22:32 # 답글

    사소하게 느껴진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모든 말씀과 계명은 반드시 꼭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만 영화로운 천국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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